민생회복 소비쿠폰, 사용 불가 업종은?
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소상공인 중심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. 

 이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, 온라인몰, 사행성 업종 등에서는 결제가 거절될 수 있으니, 사용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
사용이 불가능한 대표 업종

아래 업종은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되며, 결제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백화점 (예: 신세계, 롯데, 현대 등)
  • 대형마트 (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)
  • 면세점
  • 기업형 슈퍼마켓 (예: 이마트 에브리데이)
  • 유흥업소, 골프장, 카지노 등 사행성 업종
  • 대형병원, 대학병원, 상급종합병원
  • 온라인 쇼핑몰 (예: 쿠팡, G마켓, 11번가, 네이버쇼핑 등)
  • 렌터카, 항공사, 호텔 등 일부 여행·숙박 업종
  • 일부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직영점

  • 온누리상품권 구매불가

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한 업종

동일 브랜드라도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 소상공인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.

  • 파리바게뜨, 뚜레쥬르 → 가맹점이면 사용 가능, 직영점은 불가
  • 프랜차이즈 치킨집·피자집 등 → 동일하게 가맹점만 사용 가능
  • 카페(이디야, 투썸플레이스 등) → 매장별 가맹 여부 확인 필요

💡 TIP. 사용 가능 여부는 매장 입구의 스티커 부착 여부 또는 카드사·간편결제 앱의 가맹점 조회 기능을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(Q&A)

Q.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 소비쿠폰으로 결제되나요?

  • A. 아니요.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
Q. 파리바게뜨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
  • A. 가맹점이면 가능하지만, 직영점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. 매장 내 스티커 확인이 필요합니다.

Q. 쿠팡, 11번가,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몰도 가능한가요?

  • A. 원칙적으로 온라인 결제는 불가능합니다. 단, 일부 제로페이 제휴몰은 예외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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