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연말정산에서 세금 돌려받고 싶다”
연금저축과 IRP(개인형 퇴직연금)은
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.
하지만 둘 사이엔 가입 조건, 세액공제 한도, 수수료 등
꽤 많은 차이가 있어요.
두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.
연금저축과 IRP, 뭐가 다를까?
- 연금저축
- 누구나 가입 가능 (소득 없어도 OK)
- 노후 대비용 장기저축 상품
- IRP(개인형 퇴직연금)
- 소득 있는 자만 가입 가능
- 퇴직금 이관, 노후 대비, 절세 목적
세액공제 한도 & 환급액 비교
- 연금저축
- 연간 최대 600만 원 납입
- 세액공제율 ≤5,500만 원 소득: 16.5%
- 최대 환급액 약 99만 원
- IRP
- 연간 최대 900만 원 납입
- 세액공제율 동일(16.5%)
- 최대 환급액 약 148.5만 원
✔ IRP와 연금저축의 공제 한도는 합산되니 주의하세요!
투자 가능한 상품은?
- 연금저축
- 펀드, ETF, 신탁, 보험상품 등
- IRP
- 예·적금, 채권, 펀드, ETF, ELS, 리츠 등
- 위험자산 비중 최대 70% 허용
✔ IRP가 투자 상품 선택 폭이 더 넓어요.
중도 인출 가능성 & 제약
- 연금저축
- 55세 이전 해지 가능
- 하지만 기타소득세 16.5% 부담
- IRP
- 원칙적으로 중도 인출 불가
- 다만 특별 사유 시 인출 가능 (주택 구입, 장기 요양, 파산 등)
✔ IRP는 더 엄격한 장기투자 상품이에요.
수수료 & 담보대출 차이
- 연금저축
- 별도 운용관리 수수료 없음
- 담보대출 가능 (금융사별 조건 상이)
- IRP
- 운용관리 수수료 0.2~0.5% 수준
- 모바일 비대면 가입 시 일부 수수료 면제 가능
- 담보대출 불가
✔ IRP는 수수료 체크가 필수예요.
이런 분께 추천해요!
- 연금저축 추천
- 유동성이 중요하거나
- 소득이 일정치 않은 분
- IRP 추천
- 더 큰 세액공제를 원하거나
- 퇴직금 이관을 계획 중인 직장인
✔ 두 상품을 같이 활용해도 좋아요!